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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라이프

Vogue

2016년 6월호|338page|ISSN 1228-1166
관심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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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FASHION
IN VOGUE 여름! 땀에 흠뻑 젖어도, 벗은 채 태양 아래 있거나 빗속을 뛰어도젊기에 용납되는 그 순간, <보그>가 함께한다.
VOGUE STYLE
FUTURE PERFECT_어떤 사람들은 디지털 시대의 신기술이 패션 생태계를 완전히 바꾸어놓으리라 예견한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아름답던 과거의 이름을 부르고, 오래된 장인 정신과 21세기의 기술을 병치시킨다. 디지털 하이테
SHARE ONE MIND_하나의 두뇌를 공유하는 두 젊은이가 있다. 지금, 두 명의 파리지앵이 온실 속 화초 같았던 까르벵 걸을 보다 넓은 세계로 인도한다.
FUN HOUSE_할리우드 힐로 이사한 후 제레미 스캇은 20세기 중반에 지은 상징적인 집을 장난스럽고 만화 같은 곳으로 탈바꿈시켰다. <보그>가 그의 아지트를 급습했다.
GENTLE WOMAN_아베 치토세가 사카이의 전 세계 네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위해 서울을 찾았다. 릴라 후쿠시마, 앰부시의 윤, 버벌로 구성된 사카이 프렌즈와 함께.
DUTCH MASTER_디자이너 로날트 판 데르 켐프의 자유로운 영혼은 지금 패션계가 필요로 하는 바로 그것이다. 네덜란드에 은신처를 마련한 그가 <보그>를 초대했다.
내 마음의 선물 상자_모든 사람이 특별함을 원하는 세상. SNS와 온라인 쇼핑은 포장마저 특별하게 만들고 있다. 지금 당장 풀고 싶은 패션 패키징.
CODE NAME: LUXURY_디자이너, 에디터, CEO, K-팝 스타, 큐레이터, 영화감독, 의사… 지구 곳곳의 패션 영웅들이 작전명 ‘럭셔리’로 서울에 집결했다. 이 어벤져스 군단의 사령탑엔 수지 멘키스가 있다.
PERFECT PUZZLE_MCM의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가 대대적으로 탈바꿈했다. 40년 역사를 짚고 넘어가는 이정표, 미래를 위한 새로운 사령부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MOST WANTED
ULTIMATE WARRIOR_여전사의 열정적인 발걸음과 섹시미가 공존하는 글래디에이터 슈즈. 무엇보다 가느다란 발목을 뱀처럼 휘감은 아찔함이 매력!
POINT OF VIEW
CASCAVELLE_아프리카 동쪽, 인도양 남서쪽의 푸른 섬 모리셔스엔 에메랄드빛 바다와 아프리카의 생명력이 공존한다. 초원과 협곡이 펼쳐지는 남서부 카스카벨에서의 야생미 넘치는 패션 사파리.
MYANMAR_불국토를 꿈꾸던 고대인들의 왕국, 전설을 지닌 불탑이 여기저기 펼쳐진 들판, 마르코 폴로가 예찬한 황금의 땅 미얀마. 호사스러운 지붕과 첨탑이 노을에 물들면 신비로운 소녀의 한여름 꿈이 시작된다.
CIVITA DI BAGNOREGIO_이태리 중부 움브리아 주와 라치오 주 경계에 있는 치비타 디 바뇨레조. <천공의 성 라퓨타>의 모티브가 된 절벽 위 고대 도시를 방랑하는 21세기 집시 소녀.
LAS POZAS_영국 시인 에드워드 제임스가 지상 낙원을 꿈꾸며 건설한 라스 포사스. 중앙 멕시코의 아열대 우림에 건설된 초현실적 조각공원에서 조우한 스키아파렐리와 프리다 칼로의 독보적 스타일.
FANTASTIC MAN_송중기와 함께한 숨 가쁜 ‘홍콩 누아르’ 24시에 <보그>가 동행했다. 송중기의 아주 사적인 아주 공적인 외출!
CHINATOWN_소란스럽고 어수선한 거리에서 만난 낯선 여인. 아티스트 겸 모델인 제인 모슬리가 뉴욕 차이나타운에 나타났다.
MANHATTAN_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한눈에 드는 뉴욕 미드타운. 바벨탑 같은 옥상에 그림처럼 펼쳐진 뉴욕의 스카이라인에서 어느 숙녀와 마주쳤다.
ORVIETO_초원이 끝없이 펼쳐진 이태리 중부의 소도시 오르비에토. 클럽 파티를 실컷 즐긴 소녀가 미로처럼 얽힌 골목에서 방황 중이다.
AVENUE BUGEAUD_파리 개선문 뒤 부촌 16구의 한적한 공원. 투박한 컴뱃 부츠에 세련된 모피와 드레스를 걸친 멋쟁이가 느긋하게 오후를 즐기고 있다
DIRECTOR’S CUT_폴폴 날리는 꽃가루와 작열하는 태양을 폼 나게 피하는 방법? 파스텔 톤의 컬러 렌즈를 끼운 스틸 프레임 선글라스야말로 스타일의 마침표.

BEAUTY
VOGUE BEAUTY
SUMMER AND THE CITY_습윤한 공기가 머릿속까지 아득하게 만드는 여름. ‘핫’한 도시에서 ‘쿨’하게 살아남기 위한 <보그>의 뷰티 서바이벌 아이디어 10.
모공 속에서 길을 잃다_넓고 깊은 모공의 세계에서 길을 잃었나? 커져버린 모공은 결과일 뿐, 원인을 찾으면 생각보다 쉽고 빠르게 출구를 찾을 수 있다.
HIDDEN SPOT_으리으리한 간판 없이도 예약 전화가 빗발치고 오픈과 동시에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룬 이곳의 정체? 자기 관리 철저한 여자들이 남몰래 예뻐지는 마성의 뷰티 살롱을 <보그>에 깜짝 공개했다.
OVER THE RAINBOW_더 가벼운 옷이 필요하고 달력에는 각종 페스티벌을 하나둘 메모하는 계절. 옹브레 헤어를 연출하기에 지금 만큼 좋은 때도 없다.
CELLULITE KILLERS_셀룰라이트는 오래전부터 아프고 병든 살이다. 울퉁불퉁 못생긴 오렌지 껍질을 벗겨낼 셀룰라이트 시술의 현주소.
EYES LOVE YOU_화려할수록 주목받는 바캉스의 계절. 과연 어떤 메이크업이 유행할까? 서머 아이를 위한 <보그>의 키워드는 광택을 더하거나 흰 줄을 긋거나!
PROVE ‘MELT-PROOF’_태양을 닮은 뜨거운 조명 아래 롱 래스팅 메이크업을 방패 삼아 악전고투하는 여배우와 걸그룹. 절대 녹아내리지 않는 멜팅 프루프 화장의 비밀을 그들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전한다.
HEALTH
누가 샐러드를 모함했나?_퍽퍽한 닭 가슴살과 ‘풀때기’를 질리도록 먹어야 하는 지루하고 허기진 다이어트식에 지쳤나? 평생 다이어터로 살아온 정세희 셰프가 ‘배부른 샐러드’로 8kg을 감량한 뒤 레시피 가이드를 보내왔다.
Z IS FOR ZIKA_전염병이 발발한 지역에서 한 의사가 무시무시한 질병의 발견과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카 바이러스, 과연 인류의 재앙인가? 이집트 숲 모기, 박멸 가능한 모기일까?
ZOOM IN
TRAVEL MATE_여행의 시작은 짐 꾸리기부터! 올여름 당신의 휴가를 빛낼 여덟 가지 뷰티 공식.

FEATURE
VIEWPOINT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_휴식을 얻기 위해 일을 하는 건 고대 그리스에서나 가능한 일이었다지만, 요즘처럼 일하기 위해 휴식하는 것이 정답인지도 모르겠다. ‘나는 왜 바쁘게 사는가?’는 삶의 방식과 일하는 방식의 고정관념에 대항하는
VOGUE CULTURE
BAND OF BROTHERS_‘장기하와 얼굴들’이 4집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평균 나이 30대 중반의 록 밴드가 들려줄 노래는? 두근두근 연애 얘기다.
비평가들_아무도 긴 글은 읽지 않고 책이라면 더더욱 읽지 않는 시대라고? 최소한 여기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긴 글도 쓰고 책도 읽는다. 낯 뜨거울 정도로 예민한 감정에 대해 포착하는 비평가, 겁이라곤 없다는 듯 문단의 권력에 대놓
매튜 본의 네버엔딩 스토리_<잠자는 숲 속의 미녀>가 한국 초연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자마자 기획한 매튜 본과의 인터뷰는 2시간 동안 이어지며 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들었다. 이곳, 새들러스 웰스극장에서 말이다.
동방의 파노라마_1세대 차이나 아방가르드 작가들이 중국 사회를 냉소적인 시각으로 바라봤다면 90년대 포스트 감성 세대인 리우웨이는 그 모순된 현실 속으로 기꺼이 뛰어든다. 삼성미술관 플라토에서 열리는 개인전 <파노라마>는 현 사
예술가의 아주 현대적인 실험_페로탱 갤러리 서울 분관에서 열리고있는 로랑 그라소의 개인전은 규모와 상관없이 매우 야심 차다. 가장‘현대적’인 ‘현대미술가’가 정의하는 ‘현대미술’의 ‘현재’를 목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몰의 풍광_세 장의 거대한 현수막이 일곱 개의 좁고 긴 끈으로 변신했다. 그리고 사각의 공간을 감싼 3과 7의 조합은 하나의 그럴듯한 무대를 만들어낸다. 프랑스의 아티스트 사단 아피프는 태양과 바다가 만나는 풍경을 포착한다.
이브 생 로랑의 비밀 공간_지난 5월 초, 이브 생 로랑의 스튜디오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공개했다. 그가 직접 만들고, 선택하고, 관리한 보기 드문 아카이브로 가득 찬 곳. 영원한 아티스트로 남길 원했던 그의 가장 사적이고 비밀
검푸른 세상의 소설가_악인의 심연을 파헤치던 작가 정유정은 신작 <종의 기원>에서 그 시작점을 찾아 스스로 주인공이 되어 마음의 바닷속으로 뛰어든다. 그리고 외면하고 싶은 인간의 검푸른 속내를 끄집어낸다. 정유정은 어떤 지독한
보고 또 보고_커피 쿠폰처럼 공연을 볼 때마다 도장을 찍어준다. 보고 또 보면 뭐가 보이나.
여자들의 개그만사성_언니들이 웃기 시작했다. 최근 시작한 KBS2의 <언니들의 슬램덩크>, JTBC의 <마녀를 부탁해>는 최근 남자개그 투성이였던 TV에 성별의 균형을 맞췄다.
飮酒歌人_술은 음악을 부르고 음악은 술을 부른다. 술 마시기 좋은 계절을 맞아 뮤지션들에게 술과 음악의 상관관계에 대해 들었다.
VOGUE FEATURE
TRIPTYCH AFFAIR_박찬욱 감독의 ‘아가씨’가 된 김민희, ‘아가씨’로 데뷔하는 김태리, 김민희와 김태리의 마음을 훔치는 하정우. 운명과 필연으로 만난 세 배우는 동맹하고 사랑하고 배신하며 매혹적인 이야기를 펼쳐낸다.
아가씨와 함께, 아가씨 가까이_박찬욱의 화제작 <아가씨>와 그가 현장에서 직접 찍은 사진을 모은 책 <아가씨 가까이>를 함께 만나는 흥미로운 상황이 벌어졌다. 영화를 대하는 방식과 사진을 대하는 방식은 정반대에 있지만 비밀과 거
CUBA IS LIKE NOTHING ELSE IN THE WORLD!_‘세상에 없는 나라’이자 ‘인류학적 보고’인 쿠바는 지금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곳이되었다. 샤넬은 역사적이고도 역동적인 쿠바의 도시 아바나에서 2016/17
연기座 김명민 드라마_<하얀 거탑>, 영화 <리턴>에서 카리스마 있는 외과 의사로 강한 인상을 남긴 김명민.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에서 그가 이번에 받아 든 역할은 차갑고 날카로운 베테랑 ‘전직’ 형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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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정보

잡지명 Vogue  2016년 6월호
잡지사 두산매거진홈페이지
잡지소개
패션 바이블 `보그`는 전세계 21개국에서 발행되고 있는 120여 년의 전통을 지닌 가장 권위 있는 패션 매거진입니다. 보그의 한국판 `보그 코리아`는 1996년 창간 이래로 국내 패션계와 오디언스 모두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지로서 잡지 시장을 선도해왔습니다. 차별화 된 기획과 크리에이티브한 비주얼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패션 매거진의 대명사 `보그 코리아`. 웹, 모바일,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과 프린트 매거진을 통해 강력한 하나의 브랜드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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