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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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 쏟아지는 함박눈에 홀리는 건 잠깐, 당장 아수라장이 될 퇴근길이 걱정이다. 벤치마킹 할 때도 그렇다. 한발 떨어져 있을 때 타 기업의 성공 기법은 판타지이지만 막상 이런저런 시도를 하다 보면 현실은 녹록지 않다. 그래서 리

MUST
공간의 분위기까지 스타일리시하게 만드는 오븐과 커피 머신, 미슐랭 셰프들의 시크릿 향신료, 지구환경과 인간의 미래를 고민하는 순수 전기차와 척박한 겨울 환경에서 피부를 보호해줄 기능성 화장품까지. 리더피아에서 준비한 2월의 머스

WORDS
매년 10대 트렌드 용어를 선정해온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가 2022년 우리 사회 변화를 반영, 새로운 신조어를 제시했다. 그중 리더가 꼭 알아두면 좋은 용어를 선별했다. 리더에게는 세상을 보고 변화를 읽는눈이 필요하

LEADER
온라인 광고의 시제는 늘 미래다. 창립 13년을 맞은 디지털 베이스 종합 광고 대행사 퍼틸레인. 확고부동한 1위를 지키고, 가파르게 상승하는 성장은, 도산 위기까지 갔던 시기에 깨달은 생각과 변화가 있어 가능했다. 퍼틸레인 김진

LEADER’S PICK
‘사랑의 날’ 밸런타인데이. 여성이 남성에게 일방적으로 고백하는 날이 아닌 서로 고백하며 성숙해지기를 기원하며 2월의 리더스 픽은 ‘밸런타인 브레이슬릿’으로 정했다. 7개의 하이 주얼리 브랜드가 참여했다. 자, 이제 사랑을 나누

INSIGHT
화상 환자를 돕는다는 것은 고뇌와 번민의 연속이다. 반복되는 화상 수술, 평생 얼굴 없이 살아야 하는 삶이며, 자존감은 한없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시작한 지 10여년. 베스티안재단 설수진 대표는 그게 자신

LEADERSHIP
트럼프, 푸틴, 시진핑의 공통점 중 하나는 자신이 상대방보다 우위에 서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주특기는 윽박지르기. 힘의 리더십을 대표하는 이들이 기를 펴지 못한 인물이 있었다. 바로 메르켈 전 독일 총리. 그

TREND
ESG 시대다. 2021년에 ESG는 경영의 기본이 되었고, 기업마다 차별화된 ESG 경영전략을 추진하느라 난리다. 2022년은 본격적인 실천의 시기다. 단순 보여주기 식이 아닌 가시적 성과로 나타나야 하는 ESG, 어떻게 실천

MONEY
납세의 의무는 모든 기업과 개인에게 적용된다. 하지만 세법과 회계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없다면 법인 자금과 개인 자금을 혼동하기도 하고, 세법상 인정되지 않는 비용 지출로 손해를 보기도 한다. CEO의 세금 플랜이 필요하다.

FASHION
과감한 빅 로고 사용과 밀리터리의 조합,견장, 와펜 등 PXG의 스타일리시한 골프 웨어는 필드뿐 아니라 일상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원 마일 웨어로도 제격이다. PXG의 뉴 시즌 골프 웨어와 감각적인 매치법.

LIVING
‘Made in Italia’에 대한 동경은 현재진행형이다. 오래 기간 축적되어온 신뢰와 명성은 이제 패션뿐 아니라 인테리어와 가구로 확장되고 있다.기능과 미학의 결합에, 투철한 장인 정신과 실험적 디자인을 만나보자.

ART
한국 현대 미술사를 관통하며 단색화 열풍을 주도해온 박서보 작가. 무수한 반복 행위로 완성한 묘법 시리즈는 그에게는 수신(修身)의 도구이자 보는 이에게는 치유의 수단이 된다. 박서보 연대기를 통해 삶과 예술의 궤적을 따라가본다.

HISTORY
코로나19와 변종 바이러스로 전 세계경제는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을 넘어선 하이퍼인플레이션은 비참한 경제의 처참한 심벌이다. 최근 100년 동안 처절했던 전 세계 하이퍼인플레이션 Top 10을 살펴본다.

TRAVEL
코로나19의 강력한 영향에도 파리의 DNA ‘낭만’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수많은 예술가와 파리지앵 그리고 관광객은이 DNA를 그리워하며 그 안에서 낭만을 만끽하기를 원한다. 파리는 언제나 위안이며 힐링이다.

CAR
오토 마니아의 전설 쿤타치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탄생한 ‘쿤타치 LPI 800-4’. 군더더기 없이 잘빠진 외관 라인부터 시선을 움켜쥔다. 여기에 780마력의 V12 엔진과 34마력의 48V 전기 모터가 장착되었다. 감탄은 이

MOVIE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이 작품이 지난 1월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포함해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이 수상은 뮤지컬 영화의 르네상스를 알리는 신호탄이기도 하다. 뮤지컬 영화를 주목해야 하

WINE
와인을 만드는 이들은 누구나 자신만의 와이너리를 꿈꾼다.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자신이 상상했던 와인을 만들고, 패밀리 네임이 삽입된 라벨을 입히는 것. 그 꿈을 실현한, 이름이 곧 브랜드인 마에스트로의 와인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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