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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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의 유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만약 카리스마적·제왕적 리더십을 부러워하고 있다면 오케스트라 지휘자를 떠올려보자. 자신의 소리는 오로지 악기 연주자들의 손과 입을 통해 나오지만 최고의 화음을 만들 수 있다.

MUST
푸석한 피부에 봄꽃 같은 생기를 불어 넣을 수분 크림과 화사한 파스텔컬러의 2022년 뉴 시즌 백이 즐거운 외출을 부른다. 이탈리아 장인의 테이블이 있는 거실 청소는 AI 로봇 청소기에 맡기고 우리는 신나는 여행을 떠나자!

WORDS
트렌드를 좇아가려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MZ세대를 눈여겨보라. 만약 그들이 쓰고 말하는 용어가 제3세계 언어처럼 낯설다면 여기 ‘MZ세대 외계어 사전’을 읽어보자.

COVER STORY
지난 1월 문재인 대통령 신년인사회 때 배경이 된 호랑이 작품 ‘운명’을 그린 작가 고상우. 그는 대학을 갓 졸업한 후 시카고에서 가장 큰 갤러리가 선택할 정도로 화랑계의 빅 이슈다. 자신조차 감당할 수 없는 에너지가 있다는 그

SPECIAL
창간 15주년 기념 특별 인터뷰. 제이디플러스(주) 신두철 대표, 와이즈멘토(유) 조진표 대표, (주)함소아·(주)함소아제약 조현주 대표, (주)클라우드 핑크 박상호 대표, 테이블매니저(주) 최훈민 대표 등 생각을 이끄는 5인의

INSIGHT
소리꾼 이희문. 전통음악이 주는 이미지는 계승, 즉 변치 않아야 한다는 것. 그런데 그의 행보는 이에 반하는 듯하다. 씽씽밴드가 그랬고, 그 이후의 작품도 평범하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그 안에는 분명 전통이 있고, 자신만의

LEADER’S PICK
멋진 브랜드와 제품 앞에서 선택 장애가 생긴다면 리더스 픽에서 이런 고민을 해결해보자. 창간 15주년을 맞아 리더 클럽 VIP들이 가장 신뢰하며 늘 선택하는 15개 브랜드와 베스트 제품을 선정했다.

LEADERSHIP
뒤주에서 죽어가는 아버지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죄인의 아들은 왕이 될 수 없기에 즉위할 때까지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말할 수 없었던 불운의 왕, 정조. 삶은 불행했지만 그는 많은 성과를 이룬 리더였다. 정조의 리더십에 집중해야

TREND
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 사회의 변화를 가속화했다. 그 변화와 속도에 적응하기 위해 많은 사람은 심리적으로 외로움과 피로감, 스트레스 등을 겪는다. 힘들고 지친, 고립된 사람들을 위한 마음 케어, 치유 비즈니스가 트렌드로 떠올랐

MONEY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우리가 살아가는 경제구조에서 돈과 경제 공부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아들아, 돈 공부해야 한다>의 저자 정선용이 이야기하는 자녀에게 금융 교육이 꼭 필요한 이유와 접근법.

HISTORY
일본에서는 3대가 하는 집이 아니면 요리도 아니라는 말이 있다. 식당만이 아니다. 200년 이상 된 기업의 절반 가까이가 일본에 있다. 일본에는 왜 오래된 가게가 많을까? 단지 전통을 중시하는 장인 문화 때문에? 그럼 그 문화를

TRAVEL
중세 도시로 들어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 로열마일과 클로스, 그라스 마켓과 아서 시트, 에든버러 성 등 과거로의 여행을 제대로 즐기려면 당신의 상상력이 필요하다.

GALLERY
국제갤러리의 하종현, 비트리 갤러리의 이상원, 더 트리니티 갤러리의 배준성, 학고재의 안드레아스 에릭슨까지. 올봄, 우리의 정서를 더욱 화사하고 풍요롭게 채워줄 전시회를 소개한다.

CAR
벤틀리모터스가 ‘Beyond 100 가속화’ 전략을 발표했다. 2025년부터 매년 새로운 전기차를 출시해 지속 가능한 럭셔리 모빌리티의 벤치마크로서 입지를 다지겠다는 의미다. 폭스바겐코리아는 2022년형 파사트 GT 2.0 TD

MOVIE
한국 영화의 세계적 입지가 넓어지며 국제 영화제에서의 성과도 기대를 모은다. 그런데 시상식 결과만 보는 것으로 충분할까?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은 영화제도 예외는 아니다. 알면 영화도, 감독도, 배우도 달리 보인다. 아카데미상,

SPACE
139년 전통의 스위스 명품 시계 브라이틀링이 패션, 라이프, 식음료 등의 복합문화공간 ‘타운하우스 한남’을 오픈했다. 모던 레트로 콘셉트와 브라이틀링에 영감을 주는 소품까지, 브랜드의 DNA를 그대로 담았다.

WINE
1980년대 중반 미국 나파밸리를 중심으로 등장한 컬트 와인. 미국 와인의 자존심 보리외 비니어드와 헌드레드 에이커의 와인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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