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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라이프

Vogue

2022년 4월호|338page|ISSN 1228-1166
관심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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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FRONT ROW

B.T.S.

VOGUING 꽃 피는 대로, 비 오는 대로 ,<보그>엔 다 당신입니다.

‘탈’서울 앤 더 시티 남들이 괜찮다고 하는 삶에서 초연해질 수 있을까. 인서울과 탈서울 사이, 각자의 초록빛 정원을 찾아서.

POUTS 뾰로통하게 또는 분방하게. 우리 여자들이 입술로 감정을 말할 때.

MADE TO FADE 헤나 염색이나 스티커는 잊어라. 서서히 지워지는 휘발성 타투 ‘에페메랄’이라는 신세계.

SUPER COLLAGEN 콜라겐 손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SPOIL ALERT ‘지속 가능’을 울부짖는 뷰티 생태계에서도 좀처럼 해결되지 않는 난제가 있다. 이름하여 기한 만료, 처치 곤란, 하자 있는, 한마디로 결국 쓰레기가 될 화장품.

SILVER EDGE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모든 시대를 관통하는 혁신적인 여성의 얼굴을 디올 2022 F/W 컬렉션 백스테이지에서 마주했다.

無경계의 향 ‘여성용’ ‘남성용’. 향수는 명확히 젠더를 구분하던 문화에서 점점 멀어진다.

DOLL UP 치장하고 싶은 계절, 무결점 피부를 실현할 파운데이션 8.

WOMAN IN GOLD 우아하면서 단단하고, 모던하면서도 다채롭다. 골드 주얼리의 매력은 손예진과 닮았다.

HARDWEAR 견고하고 건축적인 골드 뱅글 브레이슬릿의 보드랍고 아름다운 면면.

CHAT! 미녀들의 수다.

REPLACE THE PLACE 주어진 대로 끼워 맞춰 사는 것이 아니라 공간의 용도와 정의를 거주자가 스스로 부여하는 것. 꿈이 현실화된 이 시대의 공간이란 그런 것이다. LA, 뉴욕, 몬테시토, 런던, 베를린, 파리, 프로방

파리 오아시스 51세의 쟈딕앤볼테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세실리아 본스트롬. 그가 에펠탑 전망이 아름다운 오아시스에서 우리를 맞았다. 생애 첫 혼자만의 집이다.

환희의 천국 리버티 로스와 지미 아이오빈은 그들의 역사를 집 안에 구현함으로써 진정한 자아를 찾아간다. 롤러장과 빈티지 숍 같은 드레스 룸, 캔디 매장 인테리어는 그렇게 탄생했다.

건축주 희로애락 집 안에서도 정서가 충족되는 환경이 절실해 발리에 집을 지었다. 인내심이 늘었고 자아 탐색의 시간도 길어졌다.

표본실의 청개구리 배우 젠데이아의 지지를 받는 스타일리스트 로 로치. 그는 패션 표본을 벗어난 실험적 스타일링으로 주목받았다. 인테리어도 도전으로 채웠다.

깊고 고요하게 푸른 해원을 안팎으로 품은 파라다이스. 인테리어 디자이너 켈리 웨어스틀러가 이룩한 말리부 해변가 집은 바다로 둘러싸여 헤어나지 못하는 하나의 미로 같다.

맥시멀리스트의 유전자 맥시멀리즘은 인테리어가 아니다. 당신 인생에 굴러 들어온 작은 파편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일종의 라이프스타일 철학에 가깝다.

유기체적 공간, 룸 김영나가 베를린에 마련한 새 공간은 지난 몇 년 납작해지고 창백해진 시간을 다시 깨운다. 인테리어가 아니라 유기적 공간을 둘러싼 경험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이야기다.

만조의 상징 우크라이나 아티스트 파블로 마코프가 활동한 시간만큼 분수는 진화해왔다. 색연필까지 가지런히 정돈된 작업실에서 가진 만남은 우크라이나가 침공받기 전 이뤄졌다. 그의 작품이 말하는 대로 모든 일을 흘려보낼 수 있을까.

빚은 아름다움 이정배, 이진주는 직접 만들어 조각이 된 가구, 한국적인 선과 소재, 나무 냄새, 예술 작품, 아름다움으로 집을 채웠다.

이대로 사라집니까? 힐튼 호텔은 할리우드 수준의 영화를 1980년대 충무로 제작 현장에서 실현한 것과 같다. 힐튼 철거는 질문을 던진다. 전통 건축과 근대 건축의 보존과 유지 논의가 활발한 지금, 현대 건축은 자본 형장의 이슬로

몽테뉴에서 아침을 디올이 대대적인 리노베이션과 확장을 마무리하고 몽테뉴 거리에 역사적인 플래그십 스토어를 다시 열었다.

칼의 마지막 춤 지난 2월 19일은 칼 라거펠트의 3주기였다. 크리용 호텔에서 칼의 마지막 프로젝트가 펼쳐졌다.

SWEET WILD SWEET 아이리스 로. 신인류, 뉴 패셔니스타 그리고 전도유망한 배우.

FRENCH REVOLUTION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는 무슈 디올처럼 격변기에 이 브랜드를 이끌고 있다. 그녀는 다음 세대와 열린 대화로 무장한 채 도전에 직면하고, 이는 이 패션 하우스에서 보여주는 활동을 규정한다.

WILD SWEET WILD 지수 앞에는 주로 이런 수식어가 붙는다. 아름다운, 친근한, 쾌활한, 장난스러운, 밝은 그리고 달콤한.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다.

IN THE MOOD FOR MODE 올봄 디자이너들이 창조한 실루엣 속에서 만개한 트렌드와 꽃!

AFTER PARTY 동계 올림픽이 끝나고 난 뒤, 쇼트트랙 국가 대표 황대헌 선수가 자신에게 선물한 하루.

THE END OF THE WORLD 세상 끝에서 마주한 마드모아젤.

A-LIST 내일이 없는 것처럼 강렬하게 무대를 채우는 에이티즈는 오히려 내일을 궁금하게 한다. 한계를 깨부수듯 뛰어넘어온 에이티즈의 풍파 넘치는 모험기.

CURRENT MOOD 바람과 볕. 선명한 봄을 닮은 여자의 오후.

ICE BREAKING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이 은반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방을 만들었다.

MISS VOGUE 편집부, 회의, 스튜디오, 미팅, 시장조사 그리고 매우 사적인 ‘업무’까지. 오늘 여기, <보그> 패션 에디터의 일상!

TWEET OF TWEED “컬렉션 전체를 트위드에 바친 것은 일종의 헌정입니다. ”무한한 변신을 가능케 하는 소재이자 샤넬의 영원한 코드인 트위드 그리고 우리 여자들의 가을과 겨울.

세상을 구할 미노이 칙칙한 세상에 우리를 구하러 온 미노이. 그는 언젠가 하늘을 찌르는 음악을 할 것이다.

CAN’T TAKE MY EYES OFF YOU 행복, 즐거움, 상상력, 판타지, 생동감과 두근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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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정보

잡지명 Vogue  2022년 4월호
잡지사 두산매거진홈페이지
잡지소개
패션 바이블 `보그`는 전세계 21개국에서 발행되고 있는 120여 년의 전통을 지닌 가장 권위 있는 패션 매거진입니다. 보그의 한국판 `보그 코리아`는 1996년 창간 이래로 국내 패션계와 오디언스 모두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지로서 잡지 시장을 선도해왔습니다. 차별화 된 기획과 크리에이티브한 비주얼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패션 매거진의 대명사 `보그 코리아`. 웹, 모바일,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과 프린트 매거진을 통해 강력한 하나의 브랜드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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